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애니메이션 2기)|TVA 2기]] === PV에서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와 함께 달려나가는 장면을 연출하며,[* 테이오 1인 주인공인가 싶더니 후반에 갑자기 등장했다.] 2기의 --히로인--주역이라는 점을 어필했다. 묘하게 1기에 비해 작화 인상이 살짝 변했다. 1기나 원본 일러에 비해 눈이 더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 느낌. 기존 작화에서도 안광이 비교적 초롱초롱하긴 했지만 기품있는 집안이란 설정에 맞춰 기품있는 눈빛처럼 보였는데 2기 와서는 미묘하게 눈 큰 소녀 느낌을 준다. 1화에서 테이오에게서 라이벌이라는 말을 들으며 뭔가 크게 느꼈는지 답지않게 설레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테이오의 3관 우마무스메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라이벌로서 본인의 텐노상 도전에 노력을 기울인다. 물론 스피카 팀에게 당첨--꽝--을 안겨준 트레이너에게 골드십과 함께 [[크로스 봄버|좋은 선물]]을 준건 덤. 2화에서 테이오의 부상이 알려지자 다른 스피카 동료들과 걱정해주는데 맥퀸 나름의 도움이랍시고 주말동안 테이오를 집으로 데려가 메지로 집안의 온갖 기술인력을 동원하여 테이오의 재활을 돕는다. 그야말로 현실의 프로리그 선수들이 떠오를만큼 빵빵한 집안의 힘을 보여준다.[* 실제로 선수들을 어떻게든 오래 뛰게 해주고 부상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단순 가성비가 좋은 방법을 넘어서 효과는 적고 비용은 비싼 비효율적인 방법이더라도 쓰는게 프로 선수팀이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다고 보면 쉽다.] 덕분에 테이오가 꽤 일찍 깁스를 풀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은 약간 당한 듯한 기분으로 치료받은 듯.[* 다만 진지하게 볼 때 현대 재활 방식으로는 이보다 빨리 풀어도 이상할건 없다. 어딜 얼마나 골절당한지 안 나와서 불명이지만.] 3화에서는 신년맞이 참배를 하러 왔는데 트레이너가 액운을 다 떼고 가자고 하면서 텐노상(가을), 재팬 컵, 아리마 기념의 흑역사를 언급하자 [[다이유우사쿠|떠오르게 만들지 말라면서]][* [[메지로 맥퀸|원본마]]의 1991년 아리마 기념은 워낙 충격적인 패배였기 때문에, 해당 경기 이후 타케 유타카와 맥퀸은 롱스퍼트로 상대의 스태미너를 말려죽여 패배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전술을 채택하게 되었다.] 기술을 넣는다. 4화에서는 테이오가 텐노상(봄)에 출전하기로 결정하자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둘은 따로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맥퀸에게 주어진 메뉴는 무거운 편자를 신발에 달고 좌우로 뜀뛰기를 해서 다리의 근력을 보강하는 것. 이때 처음에는 주춧대로 연습하다 마침 지켜보던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골드 쉽]]이 키가 크다는 점을 이용, '''그녀를 지지대 대용으로 삼아''' 연습한다. 당연히 프레셔를 느낀 골드 쉽은 질색하지만 원본마 관계상 맥퀸이 자기 할아버지인지라 꼼짝없이 따라주는 건 덤. 그러나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스페셜 위크]]가 도넛 간식차가 왔다며 도넛타령을 할 때마다 순간 집중력이 흩어져 골드 쉽의 등을 그대로 '''3번이나 짓밟는''' 개그씬도 보여준다. 또 본인은 밟아놓고 "어머"라는 한 마디로 끝내는 쿨함까지. 그 결과 골드 쉽의 등짝에는 선명한 편자자국이 남았다. 5화에서는 드디어 테이오와 맞붙는데, 사전인기 1위인 테이오에 비해 맥퀸은 2위로 인기는 떨어지고 편자가 떨어져나가는등 맥퀸은 계속 징크스에 가까운 트러블이 계속 발생하는데 비해 테이오는 계속 이길것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는데, 정작 최종직선의 선두그룹에서 테이오가 무시무시한 힘을 쏟아부으며 승부를 걸지만 맥퀸을 이기려고 달려드는 테이오와 반대로 "라이벌을 이기려는게 아니라 아니라 골라인을 봐야 한다"[* 원본마 맥퀸에 기승했던 타케 유타카 기수 또한 92년 천황상 봄 당시 테이오와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맥퀸의 마음가짐과 대결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umamusme/1582152?recommend=1|#]])]는 할머니의 조언을 받은 맥퀸이 각성하여 달리기 시작하고, 이후 테이오는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무리하다가 테이오의 거리적성의 불리함이 나타나[* 텐노상(봄)은 3200m의 장거리 레이스로 중거리 특화인 테이오에게 불리한 거리다.] 실속, 맥퀸은 라스트 스퍼트를 내서 까마득한 거리차를 벌리고 1착으로 승리한다. 이로서 맥퀸은 G1 2관을 달성하게 된다. 6화에서는 부상이 발견되어 메지로 가에 복귀해 요양을 떠나고, 트레이너와 짜고 테이오를 자신의 집사를 보내 호출한다. 그리고 텐노상 패배로 꿈을 잃고 자기처럼 골절이 발견되어 풀죽어 있던 테이오를 위로하며 우중충한 얼굴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다시 레이스에 복귀할 것을 권한다. 이에 기운을 되찾은 테이오에게 2화의 주치의를 소환해 영양제를 주사하는 등 케어를 해준다.[* 물론 테이오는 주치의를 보자마자 기겁했다.] 7화부터는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복귀하여 3관 코스인 텐노상에 도전하기 위해 훈련에 임한다. 이때 [[미호노 부르봉(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호노 부르봉]]을 꺾은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라이스 샤워]]를 주목하고 좋은 승부를 벌이자며 다가오지만 라이스는 이미 부르봉의 3관을 저지했다며 비난을 받아 풀죽어 있는 상태였고, 급기야 레이스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맥퀸의 우려를 산다. 그러나 테이오와 부르봉이 어찌저찌 라이스를 지지해준 덕분에 라이스는 다시 텐노상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8화에서는 라이스가 자신의 뒤를 쫓아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레이스에 복귀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 스퍼트를 내 뒤를 따돌린다. 이에 라이스는 맥퀸을 꺾기 위해 폐관 수련에 들어갔는데, 맥퀸은 한참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임에도 라이스의 매서운 집념을 느끼고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텐노상 당일 평소와 기백이 다른 라이스에게 게이트 진입 전부터 눌려 게이트에 들어가지 못하는 해프닝을 연출하며[* 맥퀸이 자신의 꼬리를 마구 잡아당기는 다소 황당한 행동을 하는데 이는 당시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맥퀸보고 게이트에 들어가라고 꼬리를 당긴 것의 고증이다. ~~뭔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요? 고증입니다.~~] 레이스를 시작한다. 초중반에는 라이스의 기백에 계속 눌려 냉정함을 잃고 평소보다 이르게 선두에 있던 파머를 제치고 스퍼트를 낸다. 그러나 라이스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맥퀸을 계속 뒤쫓아왔고 급기야 후반부 직선 코스에서는 정면 승부에 돌입하는데 맥퀸도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앞으로 쭉쭉 나아가지만 라이스는 엄청난 정신력으로 귀기어린 기백까지 뿜어가며 그런 맥퀸조차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한다. 관중들은 맥퀸의 3관을 저지할 셈이냐며 라이스를 비판하지만 라이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1착으로 들어와 승리를 따내며 맥퀸의 3관 제패를 저지한다. 관중들은 이번에도 라이스 때문에 맥퀸의 3관이 저지되었다며 야유를 퍼붓지만 맥퀸은 라이스에게 다가가 좋은 승부였다며 포옹하면서 스포츠맨쉽을 보여준다. 그 날 저녁 트레센 학원으로 돌아와 [[이쿠노 딕터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쿠노 딕터스]]와 덕담을 나누고[* 실제 원본마들이 서로가 짝짓기 상대였다.] 이를 테이오가 엿듣는데, 이번에 자신은 테이오에게 좋은 달리기를 보여주지 못했고 꿈을 수정하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말을 하며 엿듣던 테이오에게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9, 10화에서는 테이오가 예전의 기량을 완전히 되찾고 다시 맞붙을 꿈을 꾸는 찰나 테이오에게 3번째 부상이 터지고 습관성 골절이 될 위험이 있어 레이스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듣는다. 결국 테이오는 은퇴를 결심, 팀에 탈퇴서를 내지만 맥퀸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나는 계속 달려나갈 거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겉으로는 덤덤한 반응이었으나 테이오의 은퇴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는 자리에서 루돌프가 감지한 것처럼 내심 풀죽어 있었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심정을 토로한다. 그러나 테이오의 은퇴 라이브 당일,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키타산 블랙]]과 트레이너를 포함한 관중들은 테이오의 복귀를 외쳐댔고 여기에 [[트윈 터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트윈 터보]]의 대도주가 작렬하는 올 커머 레이스가 생중계되며 테이오는 할 말을 잃는데, 이때 맥퀸이 다가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어떤 불안과 어려움이 닥쳐오든 나는 최강의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해 계속 달려나갈 테니 다시 달려달라"고 위로해준다. 11화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던 테이오가 어째선지 맥퀸에게는 말하지 못하다가,[* 이것 때문에 스피카 팀 멤버들 중에서, [[https://youtu.be/jBXFuj1NWsk|맥퀸만 홀로 소외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다.]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키타산 블랙]]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콤비]]를 보고 데이트를 하자고 꾀어 [[할로윈]] 파티를 하는 상점가로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2화에서는 다시 테이오와 맞붙을 염원에 여름합숙과 트레이닝을 속행하지만 왼쪽 다리에 이상을 느끼고 집사와 주치의를 불러 진찰받는다. 본인은 그냥 단순한 통증일 뿐이라며 금방 낫고 다시 달릴 수 있다고 여겼으나 '''계인대염'''[* 인간으로 치면 발목 염좌와 비슷한 것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부상. 실제로 경주마들에겐 [[골절]]도 심각한 질병이지만 계인대염도 중증 질병으로 간주되어 이 질병을 진단받으면 대개 은퇴의 수순을 밟는다. 실제 원본 말도 이 질병으로 은퇴했다.][* 작중 설명으로는 치유에는 1년 이상이 걸리고, 골절처럼 바로 뛰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무리하면 증상이 심각해지게 되기 때문에 뛰지 못하는거나 다름없고, 치유를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에는 영구히 뛰지 못하고, 최악이 아니더라도 이전처럼 뛰지못할 가능성이 매우 큰, 우마무스메에 있어서 최악의 질병이라고 나온다. 딱히 치료법도 없다고 한다.]이라는 판정을 받고 메지로 가 당주에게까지 호출받는다. 당주는 지금까지 공적을 치하하며 이제는 달리는 것을 포기하라고 진언하지만 맥퀸은 이에 반발하고 저택을 뛰쳐나와 다시 트레이닝 코스에 와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달리면서 통증은 계속 심하게 덮쳐오고 본인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끝까지 달리려 하나 결국 쓰러진다.[* 이때의 연출은 테이오와 한 약속과 그녀와 쌓은 추억,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온 훈련의 기억 등이 스쳐지나가며 이를 악물고 달리는 맥퀸과 그런 그녀의 심정을 반영하듯 쏟아지는 폭우까지 무척 처절하다. 과거의 회상을 보면 일본 더비때의 테이오의 모습을 본뒤 그녀를 몇번이고 함께 달릴수있는 라이벌로 확신한것 같다.] 이때 테이오가 달려와 맥퀸을 걱정해주나 애써 평정을 가장하고 다시 달리려 하지만 심한 통증에 결국 다시 쓰러지고 만다. 결국 맥퀸은 자신은 다시 테이오와 달리고 싶은데 계인대염으로 달리지 못하게 되었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이때 정말 처절하게 우는데, 실제로 총작화감독 [[카바시마 요스케]]는 12화가 중요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서 공들여 그렸다고 한다.][* 또한 테이오에게 '이제 평생 제대로 달릴 수 없다. '''당신처럼.'''' 이라는 폭언까지 날린다. 부상을 3번이나 당하고 은퇴 직전까지 갔었던 데다 위로까지 하려고 온 테이오에게는 특히 그자리에서 화를 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의 말이었다. 맥퀸도 순간 정신을 차리고 너무 미안해서 얼굴을 보기는 커녕 눈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반대로 말하면 무심결에 이런 폭언을 날릴 정도로 맥퀸이 심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맥퀸에게 테이오는 자신의 은퇴 라이브 때 맥퀸이 해줬던 말처럼 "기적을 노리고 달리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말과 아리마 기념에서 1착을 하겠다는 각오를 들려주며 맥퀸을 위로한 후 그 자리를 떠난다. 13화에서는 결국 계인대염의 치료를 위해 요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테이오의 아리마 기념 출전 소식을 듣고 나카야마 레이스장까지 찾아오지만 레이스가 시작되었음에도 테이오가 질 것 같다는 두려움에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그렇게 한참 고민하다가 이윽고 마음을 먹고 레이스장 안으로 들어와 경기를 지켜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테이오는 선두를 달리는 비와 하야히데 바로 뒤까지 따라잡고 있었다. 맥퀸만 아니라 경기를 관전하던 모든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이윽고 테이오는 모든 힘을 쥐어짜내 스퍼트를 내서 경합 끝에 하야히데를 제치고 1착으로 들어오며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고, 테이오가 위기를 넘어 기어이 자신과의 약속을 이뤄내는 모습을 지켜본 맥퀸은 시종일관 숨이 멎을듯 폭포처럼 눈물을 쏟으며 감격한다. 시간이 지나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사토노 다이아몬드]]가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는 날, 맥퀸은 계인대염이 완치되어 다시 레이스에 복귀했고 학원 내 레이스 연습장에서 테이오와 달려나가는 모습으로 2기가 막을 내린다. 2기에서 처음 등장한 메지로 일가인 메지로 파머와는 1기에서 다른 메지로 영애들과 마찬가지로 내내 아무런 접점도 없다가 다카라즈카기념을 준비하면서 처음 대화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헌데 라이언과 도베르는 2기에 와서 가끔 맥퀸과 같이 나온다. 파머만 다른 집안 느낌. 자연스레 대화하는걸 보면 다른 영애들처럼 아는 사이였던건 확실하다.][* 이는 실제 말, 메지로 파머의 역사를 봐야 왜 이런 관계인지 알수 있다. 메지로 파머는 같은 목장 동기인 맥퀸이나 라이언에게 성적도, 혈통도 밀려 한동안 장애물 경주로나 보내질 정도로 오랫동안 찬밥 신세인, 반쯤 버린 자식이었다. 그러다가 기수, 야마다 타이세이가 선행과 도주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던 파머에게 '''[[다이타쿠 헬리오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아예 시작하자마자 몇 마신씩 벌리는 대도주]]'''를 지시했고 이는 정확해 맥퀸이 골절상으로 요양한 G1 다카라즈카 기념에서 1착을 차지한다. '''그런데 정작 메지로 목장 관계자들은 맥퀸이 출전 안해서 아무도 현장에 안 갔다(...).''' 기껏해야 사장이던 기타노 토시오만 잠시 들렀고 끝나자마자 갈려고 채비를 서둘렀을 정도. 이런 실제 말의 역사와 인게임 내의 서먹서먹한 묘사와 언급을 보면 파머쪽이 가문에서 축출당했거나 찬밥 대우에 자신이 뛰쳐나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 메타적으로 바라보자면 그저 1기에서는 라이센스 취득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안 됐을 가능성이 더 큰 편.]12화에서 맥퀸의 방에 다른 동료들의 사진과 더불어 파머의 사진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